지난 겨울도 ‘꽁꽁’ … 해마다 얼어붙는 상수도에 주민 ‘분통’
지난 겨울도 ‘꽁꽁’ … 해마다 얼어붙는 상수도에 주민 ‘분통’
안내 현1리 주민 A씨, 매 겨울 상수도 동파에 불편 호소
상하수도사업소, ‘3월 중 동파 예방 공사 완료할 것’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2.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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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면 현1리 주민 A씨는 지난 겨울 지하수를 길어 사용했다. 지난 1월 한파에 상수도관이 얼어 수돗물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매년 겨울 반복되고 있다. ■ A씨, ‘땜질 처방 말고 근본적 해결 원해’A씨 집에 상수도가 들어온 것은 지난 2016년. 상수도가 연결된 후 올해로 5번째 겨울을 맞이했지만 달라진 것이 없다며 A씨는 동파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A씨는 “해마다 겨울이면 상수도관이 얼어버린다. 날이 풀리면 보수업체가 와서 땅을 파헤치고 언 관로를 수리하는데도 같은 문제가 매번 반복된다”며 “수리만 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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