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안했는데 음주측정 당했다” 억울함 토로한 주민
“음주운전 안했는데 음주측정 당했다” 억울함 토로한 주민
“술 마시고 운전 하지 않았는데 경찰이 과잉 조치” 주장
경찰 “신고자 진술 등 근거 확보하고 음주측정 진행”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2.19 11:17
  • 호수 15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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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면에 거주하는 주민 A씨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음에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로부터 음주측정을 당했다며 경찰의 과잉 조치를 주장했다. 더불어 음주측정을 위해 출동한 경찰이 신고자의 신원 정보를 자신에게 누설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경찰은 해당 사안은 주민 A씨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충분한 근거를 확보하고 음주측정을 진행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A씨가 경찰로부터 음주측정을 당한 날은 지난 4일. 오후 2시께 택배수령을 위해 자신의 사업장에서 차를 몰고 농협에 다녀온 A씨는 얼마 후 출동한 경찰로부터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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