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전날 이사가 보낸 문자에 옥천농협 ‘화들짝’
선거 전날 이사가 보낸 문자에 옥천농협 ‘화들짝’
조합장 재선거 앞두고, ‘농민이 조합장 했으면’ 문자 보내 논란
A이사 “단순히 친구들과 문자 주고받은 게 와전된 것” 주장
조합원, “옥천농협에 더 이상의 선거 관련 논란 없어야”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2.19 10:10
  • 호수 157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일 치러진 옥천농협 조합장 재선거 과정에서 옥천농협 A이사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문자를 보내 논란이다. 현재 A 이사는 단순히 친구들과 문자를 주고받은 게 와전된 것이라 주장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전 조합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재선거인 만큼, 임원진 입장에서 더 조심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더불어 앞으로의 선거 관련 논란을 막기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옥천농협 조합장 재선거가 마무리 됐지만, 선거 관련 논란은 끊이지 않는 모양새다.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옥천농협 이사 A씨가 선거 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