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 조합장 재선거] 임락재 후보 삼수 끝에 당선
[옥천농협 조합장 재선거] 임락재 후보 삼수 끝에 당선
임락재 당선인 1천643표 기록, 류영훈 후보와 501표 차
임락재 당선인 “옥천농협 경영 안정화 서둘러야 할 숙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2.19 10:08
  • 호수 15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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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 조합장 재선거에 임락재(63) 후보가 삼수 끝에 조합장에 당선됐다. 첫 선거에서 913표(득표율 30.84%)를, 두 번째 선거에서 1천501표(득표율 47.6%)를 얻었지만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세 번째 도전 끝에 1천643표(득표율 58.78%)를 기록하며 웃었다.옥천농협은 지난달 14일 김충제 전 조합장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확정 지으며 재선거를 치렀다. 농협 정관상 재선거는 사유발생 후 30일 이내 치러야 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도 불구 옥천농협은 9일 재선거를 실시했다. 투·개표 결과 임락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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