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관광사업체·문화예술인·종교시설 대상 재난지원금 지원 접수
충청북도, 관광사업체·문화예술인·종교시설 대상 재난지원금 지원 접수
문화예술인·종교시설 50만원, 관광사업체 100만원 지급
관광사업체는 설연휴 전 접수 및 지원 완료
종교시설은 19일까지, 문화예술인은 22일까지 신청해야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2.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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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충청북도가 선별적으로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충청북도 3차 재난지원금’ 계획을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관광사업체·문화예술인·종교시설이다. 관광사업체는 업체별 100만원, 문화예술인은 1인당 50만원, 종교시설은 시설별 5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옥천군은 8일부터 충청북도 재난지원금 지원신청을 받고 있다. 옥천군에 따르면 군내 관광사업체 15개소 모두 설연휴 전 모두 신청을 완료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으며, 문화예술인과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문화관광과 문화정책팀 이수연 담당자는 “관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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