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 교육이주주택에 첫 입주, 작은학교 살리기 본격화
청성 교육이주주택에 첫 입주, 작은학교 살리기 본격화
청성초 전학2명 예정, 전교생 13→15명으로 2명 늘어
학교살리기 논의 확대하기 위해 민관 상시협의체 구성해야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2.05 11:27
  • 호수 15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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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주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교육이주주택에 첫 입주 가정이 들어오면서 청성초등학교 전교생이 13명에서 15명으로 늘어난다. 교육이주주택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분교 격하 및 통폐합 위기에 처한 청성초등학교가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청성초등학교와 청성면에 따르면 산계3리 교육이주주택에 초등생 2명 자녀를 둔 가정이 입주할 예정이다. 해당 가정의 학생들은 청성초등학교로 진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13명으로 예상됐던 청성초등학교의 전교생은 15명으로 늘어난다.청성초등학교 김욱현 교장은 “해당 가정에서 주택 제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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