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로부터 옥천 지키기’ 주민이 나섰다
‘난개발로부터 옥천 지키기’ 주민이 나섰다
3일 ‘난개발 반대 옥천군민연대’ 발족 12개 단체 참여
폐기물처리장·수소연료전지발전소 등 난개발 막기 위한 주민 역할 모색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2.05 10:56
  • 호수 157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 지역 주민들이 농촌 난개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덕실마을 태양광 인허가 논란으로 다시 한 번 불거진 ‘난개발’ 문제를 주민의 힘으로 뿌리 뽑자는 취지에서다. 주민들은 12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3일 ‘난개발 반대 옥천군민연대’를 발족하고, 주민의 피해를 막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선언했다. ■ 개발행위 과정 주민 수용성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직접 발족 지난 3일 옥천푸드집배송장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개발 반대 옥천군민연대’(이하 군민연대)가 발족했다. 안남면태양광반대대책위원회와 옥천군농민회를 중...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