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양수리 섬유공장 화재, 1억3천여만원 재산피해
23일 양수리 섬유공장 화재, 1억3천여만원 재산피해
원인 규명 위해 국과수·경찰서 합동감식 착수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01.29 13:36
  • 호수 15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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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7시13분께 옥천읍 양수리 한 섬유공장 포장동(약 165㎡)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차 15대가 출동했고, 4시간 20분 만에 상황이 종료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1억3천여만 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난 포장동에는 완제품이 보관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최초 신고자 A씨는 “직원 기숙사에서 요리를 하다가 ‘펑 터지는 소리’를 듣고 119에 화재 신고를 했다”고 진술했다. 옥천소방서는 “내부가 전소된 상태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옥천경찰서가 합동 감식에 착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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