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실’ 보건복지부 인정 지역사회공헌 기업
‘고래실’ 보건복지부 인정 지역사회공헌 기업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 청소년·지역주민 활동 공간으로 활용
옥천푸드로 밥상 차리는 옥이네 밥상, 협력체로서 생산자-소비자 연결고리
  • 허원혜 기자 hwh205@naver.com
  • 승인 2021.01.22 13:22
  • 호수 15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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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고래실(대표 이범석)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인정하는 지역사회공헌 기업에 선정됐다. 우리고장 사업장 중 지역사회공헌 기업 인정을 받은 것은 첫 사례다. 고래실은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을 운영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농민과 소비자를 잇는 로컬푸드 식당 ‘옥이네 밥상’ 을 육성하는데 협력해 순환경제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보건복지부는 2019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에 대한 인정제도를 도입했다. 특히 ‘지역사회공헌 기업 인정’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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