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모 문화재청장 ‘보물 제2107호 이지당’ 시찰
김현모 문화재청장 ‘보물 제2107호 이지당’ 시찰
이지당계 “협소한 진입로, 마당 앞 낭떠러지 정비 필요”
이지당·용암사 정비,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사업 등 건의한 군
  • 허원혜 기자 hwh205@naver.com
  • 승인 2021.01.22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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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모 문화재청장이 19일 보물 제2107호로 지정된 이지당을 방문했다. 이지당은 건물 양쪽 두 개의 누를 가지고 있는 건축적 희소성을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됐다. 이지당계는 보물로 승격된 이지당에 사람들 발길이 잦아질 것을 기대하며 주변 정비 사업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옥천군은 이지당을 방문한 내방객이 옥천 내 다른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지당 정비 뿐만 아니라 용암사 정비와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문화재청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 청장은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 강병숙 담당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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