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7명 발생한 G병원, 열방센터발 감염 확인
확진자 7명 발생한 G병원, 열방센터발 감염 확인
1일 확진판정받은 G병원 직원 배우자, BTJ 열방센터 방문
13일 전수검사서 환자 57명, 직원 11명 음성 판정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1.15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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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확진자 7명이 발생한 G병원 관련 연쇄 감염이 경북 상주의 종교시설인 BTJ열방센터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G병원 직원 옥천 16번 확진자(40대, 대전 동구)의 배우자(대전863번)는 지난달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옥천16번 확진자는 열방센터에 방문하지 않았다. 이들 부부의 자녀 2명(대전864‧865)과 지인(대전865)도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이후 보건소는 입원 환자를 비롯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고 환자2명, 직원4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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