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파괴하는 태양광 난개발, 군의회도 응답하라”
“공동체 파괴하는 태양광 난개발, 군의회도 응답하라”
안남태양광대책위, 군의회에 597명 서명 연판장 전달
군의회 “주민 입장에서 고민해 해결책 찾겠다”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1.01.15 13:46
  • 호수 157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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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면태양광반대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송윤섭·제판권, 이하 안남태양광대책위)가 공동체를 파괴하는 태양광 난개발에 군의회도 목소리를 내줄 것을 요구하는 연판장을 전달했다. 쪼개기 허가를 인지하지 못하고 허가를 내준 점, 주민설명회 부족에도 불구 문제제기를 하지 않은 점 등 허가 처리 부서의 잘못을 감독기관인 군의회가 나서 살펴봐 주길 바란다는 요구를 전달했다.6일 안남태양광반대위는 군의회 의장실을 찾아 ‘안남면 도덕리 98번지 일대 대규모 태양광 개발행위 반대 서명서’에 담긴 주민 597명의 민심을 전달했다. 허가 절차 상 문제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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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필형 2021-01-20 01:02:56
옥천군 의회의 바른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