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문 닫은 한파쉼터 취약계층 위한 대안책 마련 시급
코로나19로 문 닫은 한파쉼터 취약계층 위한 대안책 마련 시급
서울 노원구, 호텔과 협약 체결해 1인 1실 한파쉼터 마련
군, 한파쉼터 문 닫았지만 딱히 대안은 없어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1.15 10:57
  • 호수 157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거노인이나 취약계층 등이 한파를 피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군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지정 운영되는 한파 쉼터가 코로나19로 운영되지 않는 상황에서,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코로나19로 인해 기존 한파 쉼터들의 운영이 어렵게 된 가운데, 서울시 노원구는 지난달 15일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야간 한파 쉼터’를 운영하고 하고 있다. 보통 지자체별로 운영 중인 기존 한파 쉼터는 경로당과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평일 낮 시간에 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