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방지 위한 마음, 둠벙에서 모으다
아동학대 방지 위한 마음, 둠벙에서 모으다
사회적 공분 일으킨 ‘정인이 이야기’ 진정서 … 둠벙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양식과 용지 비치
  • 이해수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1.15 10:55
  • 호수 15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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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고래실이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을 통해 생후 16개월 만에 아동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이야기’ 진정서 운동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와 무관한 것이 아님을 알리고, 지역 사회가 함께 해당 문제를 고민해볼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고래실은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에 진정서 예시와 용지를 비치했다. 이어 6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모인 진정서 10여 통을 발송했다.정인이 이야기는 태어난 지 16개월 만에 아동학대로 인해 사망한 내용이며 전국적으로 공분을 사고있다. 이에 정인이를 학대해 사망하게 한 아동학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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