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 코로나19 확진...확산 없이 마무리
10대 청소년 코로나19 확진...확산 없이 마무리
5일 옥천23번 확진 가족·학교 접촉자 전원 ‘음성’
확진자 다니던 학교는 수업·졸업식 원격으로 진행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1.08 11:34
  • 호수 157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 오전6시께 우리 지역 10대 청소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접촉한 학생과 교직원·가족 등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으며 상황이 마무리 됐다. 옥천23번인 A학생은 가족 중 한 명인 B씨(20대)가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명단에 오르며 검사 대상이 됐다. 현재 B씨를 비롯한 A씨의 가족은 전원 음성판정을 받은 상황이며, 이들은 B씨가 상주 종교시설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A씨가 다니던 학교는 8일까지 원격수업이 진행되며, 8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방학식도 원격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 청소년 확진 판정...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