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경보 이어 대설주의보…밤사이 최대 6.1cm 눈 쌓여
한파경보 이어 대설주의보…밤사이 최대 6.1cm 눈 쌓여
6일 대설주의보 발효, 10시간만 해제 한파경보는 5일부터 발효중
언 배관 토치로 녹이다 화재 발생, ‘한파 사고 주의 당부’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1.08 11:33
  • 호수 15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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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7일 새벽에 그쳤다. 6일 오후 6시께 발효된 대설주의보도 7일 오전 5시 해제됐다. 하지만 8일 최저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한파경보는 5일 저녁 9시부터 현재까지 발효중인 상황이다. 군에 따르면 밤사이 관내 적설량 측정장치가 설치된 두 지역 중 옥천읍에는 3.5cm, 청산면에는 6.1cm의 눈이 쌓였다. 이에 군은 눈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7일 새벽부터 제설차와 인력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진행했다.안전건설과 재해예방팀 권희은 담당자는 “차량사고 뿐 아니라 보행자사고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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