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 전선 미루고 태양광 난개발 사례 찾아 나선 주민들
생업 전선 미루고 태양광 난개발 사례 찾아 나선 주민들
범군민 연대 투쟁 중인 장수군 찾은 안남 주민
동일 사업자 개발 부지인 금산군 일원도 찾아가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1.01.08 11:16
  • 호수 157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양광 허가 원천 무효를 주장하는 안남면 도덕2리 주민들은 태양광 난개발을 막아낸 사례를 찾아 전북 장수군을 방문했다. 3년 째 범군민 연대 투쟁 중인 장수군 지풍골태양광개발반대대책위(위원장 양종길)는 지역 내 사회단체와 공감대를 형성해 연대 투쟁 할 것을 조언했다. 면민 투쟁으로 격상해 안남면태양광반대대책위를 꾸린 도덕2리 주민들은 면 투쟁을 넘어 군내 사회단체와 연대도 예고했다.3일 안남면 도덕2리 주민들이 장수군 천천면 지풍골 태양광반대대책위를 방문했다. 지풍골 태양광 반대대책위원회는 2018년부터 주민의견이 수렴되지 않은 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