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운영 ‘향수시네마’ 코로나19 확산세 개관 또 미뤄져
직영 운영 ‘향수시네마’ 코로나19 확산세 개관 또 미뤄져
당초 1월 중순 재개관 예정, 채용 완료 후 재정비 돌입했지만
군내 확진자 발생에 예의 주시 중 “확산 추세 지켜본 후 개관 재검토”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1.08 11:17
  • 호수 15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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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화관 협동조합 도산 이후 군 직영 형태로 운영하며 변화를 맞이한 ‘향수시네마’가 1월 초부터 재정비에 나섰지만 연이은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개관이 또다시 불투명해졌다. 군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개관 준비 중임을 밝히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주시해 개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작은영화관협동조합 도산 이후 운영 방식을 놓고 고심을 이어가던 군은 군의회 주문에 따라 지난해 8월 최종 직영 운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군이 인건비와 운영비를 군에서 지원하게 됐다. 올해의 경우 인건비 1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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