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는 농사짓기 위한 땅, 태양광 주객전도 되어 선 안 돼’
‘농지는 농사짓기 위한 땅, 태양광 주객전도 되어 선 안 돼’
서강진 안남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1.01.08 11:15
  • 호수 15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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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면 도덕2리 태양광 반대운동이 마을단위 투쟁에서 면단위, 시민사회단체, 농민회 등이 결합한 안남태양광사업반대대책위원회로 격상됐다. 반대대책위는 공동위원장으로 도덕2리 송윤섭 이장, 안남면이장협의회 제판권 회장, 안남면지역발전위원회 서강진 위원장을 선출하며 투쟁을 이어나갈 것을 결의했다. 옥천신문은 각각 위원장별로 인터뷰를 통해 이번 반대위 결성의 배경과 의미, 투쟁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를 들어 봤다. 수십년 농업에 종사했으며, 옥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현재는 안남지역발전위원회장을 맡고 있는 서강진 씨는 태양광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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