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장비 사용 촉구’ 집회 놓고 특정인 겨냥 문제제기
‘지역장비 사용 촉구’ 집회 놓고 특정인 겨냥 문제제기
민주노총 10·11일 집회에 “이미 지역 장비 현장에 들어가” 민원
군, 착공 전 지역장비 사용 독려…공사 지장 없게 관리 감독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12.31 11:30
  • 호수 15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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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일대 관로 공사를 놓고 10일과 11일 양일간 지역장비 사용을 촉구하는 소규모 집회가 열렸다. 2022년까지 이어지는 공사인 만큼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고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하라는 요구다. 한편 이 집회를 놓고 한국노총 소속 노동자 A씨는 같은 지역 주민임에도 민주노총이 같은 소속이 아니라는 이유로 자신의 생계를 침해하고 있다며 맞불 집회를 예고했다. 군은 지역장비가 사실상 해당 공사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집회 상황을 주시하겠다고 말했다.군서면 상지리 272번지, 금산리 629-2번지, 동평리 612-119번지 일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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