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초 총동문회 결성 시동, 청성초 살리기 지원 기대 솔솔
청성초 총동문회 결성 시동, 청성초 살리기 지원 기대 솔솔
군·교육지원청, 28일 청성초 살리기 첫 유관 기관 회의 진행
주택 마련·국비사업 활용·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아이디어 나와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0.12.31 10:16
  • 호수 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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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과 옥천교육지원청이 분교 격하 및 통폐합 위기에 놓인 청성초등학교(교장 김욱현)를 살리기 위해 손을 잡은 가운데 청성초 총동문회 결성 준비가 시작됐다. 총동문회를 결성해 청성초 살리기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된데 따른 조치다. 작은학교를 살리기 위한 군·교육청 기관 회의를 처음으로 진행하면서 위기에 놓인 청성초등학교가 기사회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28일 청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청성초등학교 살리기 대책회의에서는 옥천군과 옥천교육지원청 관계부서 공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군에서는 평생학습원 정지승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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