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 확진자 접촉 환자‧간병인 ‘음성’ 판정
12번 확진자 접촉 환자‧간병인 ‘음성’ 판정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0.12.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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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성모병원 입원환자였던 12번 확진자와 접촉한 환자‧간병인‧의료진 모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옥천군 보건소에 따르면 12번 확진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한 환자3명과 간병인1명은 24일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4명은 현재 병원 내 한 병실 내에서 격리조치 됐다. 접촉한 의료진 역시 자가격리 중이다. 

옥천군보건소는 일주일 내에 해당 접촉자들의 코로나19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환자를 간병해야 하고 격리도 돼야하기 때문에 접촉 환자 및 간병인 모두 한 병실에서 격리중이다. 일주일 내에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11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배우자와 아들‧딸‧요양보호사는 자가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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