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질문·답변] ‘골프장 사업 추진 군에서도 협조해 달라’
[군정질문·답변] ‘골프장 사업 추진 군에서도 협조해 달라’
사업 진척 안 되면서 매매약정한 토지주 재산권 피해 발생 지적
군, 현재 구체적 계획 없다 입안서류 오면 신중히 검토할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12.24 11:46
  • 호수 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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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목 의원: 동이면 지양리 일원에 1천100억원을 투입해 27홀 규모 대중 골프장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이 2011년 반영됐다. 이후 군은 해당 업체와 투자협약을 맺었다. 당시 지역에서는 골프장 건립이 필요하다는 찬성 입장과 반대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했다. 예정부지 주민들의 집단민원으로 군에서는 다수민원 공동대책협의회를 구성했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해당 업체는 입안신청서를 지금까지 제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해당 사업구역 내 토지주들은 일부 불합리한 조항에도 불구하고 토지매매약정서를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사업이 진행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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