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완 전 도의원, 1월 문화원 원장 선거 출마
이규완 전 도의원, 1월 문화원 원장 선거 출마
당초 불출마 의사 밝혔지만
김연태 부원장 출마 철회로 다시금 의사 밝혀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12.24 11:31
  • 호수 15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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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옥천문화원 19대 신임 원장 선거가 펼쳐질 가운데 이규완 전 도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당초 고향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지만, 김연태 부원장이 건강상 이유로 출마를 철회하며 출마를 선언한 것.이에 따라 권영국 전 부원장과 유정현 부원장, 이규완 전 도의원의 3파전이 유력해졌다.출마를 확정한 이규완 전 도의원(68, 옥천읍 금구리)은 1985년 문화원 입회 후 이·감사 등을 거쳤다. 2001년에는 부원장직을 맡기도 했다.|이규완 전 도의원은 “나이가 들고 나서 지역사회 일선에서 물러나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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