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출연기관 나주농업진흥재단은 인력만 45명
나주시 출연기관 나주농업진흥재단은 인력만 45명
전국 최초 먹거리계획과 신설, 예산은 87억원 수준
완주·화성·전주·춘천·청양 등 재단 설립해 운영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12.24 11:08
  • 호수 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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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예산 지원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자체마다 지역 먹거리 통합컨트롤타워로 재단설립을 진행 중인 가운데 전남 나주시는 재단법인 설립에 이어 전국 최초 먹거리계획과를 신설에 눈길을 끈다. 나주시 먹거리 종합컨트롤타워 나주농업진흥재단에서 일하는 직원만 45명이다.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나주시 먹거리계획과 15명 공무원까지 합치면 60명에 달하는 수준이다. 재단 운영비 15억원을 포함한 나주시 먹거리계획과 전체 예산은 2020년 본예산 기준 87억원이 넘는다.2014년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만든 나주시는 이듬해 로컬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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