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내년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1개소 건립 추진
충북도 내년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1개소 건립 추진
군 ‘전품목 취급’ 위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공모 도전
기획생산체계구축·농산물 저장 시설 확충 우선 과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12.24 11:07
  • 호수 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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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올해 설립하겠다고 공언했던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지 못했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홍성군 사례처럼 급식 전 품목을 취급하고 기획생산을 하는 역할이 핵심이다. 옥천군은 해를 넘긴 과제를 충북도 시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원 공모 도전으로 풀겠다는 입장이다.지난해 처음 실시한 도 사업은 괴산군이 따갔다. 총 사업비 40억원 중 도비로 20억원이 지원된다. 충북도는 16일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한 시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신규 사업으로 1개소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농촌활력과에 따르면 옥천푸드집하장-옥천푸드유통센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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