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면 장수리서 60대 남성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 벌목 중 사고 추정
청성면 장수리서 60대 남성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 벌목 중 사고 추정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0.12.18 11:23
  • 호수 156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오전 8시30분께 청성면 장수리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 A씨가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옥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의 가족은 16일 오전 이른 시각에 나무를 한다며 집을 나선 뒤 돌아올 시간이 됐는데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 야산을 수색하던 중 나무에 깔린 A씨를 발견했다. 옥천소방서는 A씨가 벌목을 하던 중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발견 당시 사망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