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옥천군 당초예산 심사-안전건설과]대청호 상습침수 원인 제공은 수자원공사, 책임 물어야
[2021년 옥천군 당초예산 심사-안전건설과]대청호 상습침수 원인 제공은 수자원공사, 책임 물어야
군북 보오재해위험지구 지정은 대청호 수위상승이 원인
금구천 인도교 폭 8~10미터로 늘려 문화공간 조성 제안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12.18 11:12
  • 호수 15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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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면 보오리와 증약리 등 대청호 상습 침수문제 대책의 하나로 원인제공자인 수자원공사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군북 보오리는 재해위험지구 지정을 받아 총 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등 후속대책이 마련되고 있지만 정작 책임기관인 수자원공사의 과실문제는 빠져있다고 지적했다.곽봉호 의원은 “원래는 수자원공사가 이 사업을 해야 하는 것이다. 본인들이 원인제공자니 해결도 수자원공사가 하는게 옳다”라며 “계속 대청호 수위를 높여놓고 지금 와서 책임을 안 지려고 하면 되겠나. 자리를 마련해서 수자원공사도 대책을 마련하도록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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