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가다가 센터, 건강한 가족 중추 역할 해야죠”
“건가다가 센터, 건강한 가족 중추 역할 해야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경배 센터장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12.18 10:43
  • 호수 15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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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부터 건강가정기본법에 따라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신설되면서 현행 운영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운영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으로 부임한 공경배(36) 센터장의 어깨도 한층 무거워졌다. 인력 충원, 운영비 확대, 공간의 이동 등 건가다가센터 신설에 맞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큰 변화를 맞이했기 때문이다.전국적으로 건강가정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통합 운영되는 것이 대세다. 통합 운영 형태인 건가다가 센터는 전국에 200여개소에 달한다. 인근 영동군은 올해 1월부터 통합 센터로 지정됐고,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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