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 활동이 농사 짓는 기쁨입니다”
“한여농 활동이 농사 짓는 기쁨입니다”
황정례 한여농 군서면 부회장, 충북우수여성농업인대상서 표창 수상
  • 박수지 기자 wbdjffl514@naver.com
  • 승인 2020.12.11 14:33
  • 호수 15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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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옥천군연합회 군서면 부회장인 황정례씨가 제 16회 충북 우수여성농업인대상에서 충북농협지역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4일 충북 농업인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34년 동안 농사를 지어온 황정례(57, 군서면 동평리) 부회장은 인삼을 주작목으로 재배하고 있다. 무엇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그는 올해 2천평 규모로 지은 인삼 농사도 모두 친환경으로 지었다. 1천평 정도에 짓는 벼농사를 비롯, 들깨와 콩 농사 역시 친환경으로 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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