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동이 작은 도서관’ 25인승 버스와 함께한 동이초 하교길
‘행복동이 작은 도서관’ 25인승 버스와 함께한 동이초 하교길
지난 10월 돌봄 교실 운영 들어간 작은 도서관
대단위주민지원비 9천530만원 들여 도서관 버스 구입
평산리부터 옥천읍까지 순환하는 하교 버스, 마을 순환버스로 기능 과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12.11 14:32
  • 호수 15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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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부터 본격 돌봄 교실 운영에 들어간 ‘행복동이작은도서관’이 대단위주민지원사업비 9천530만원을 들여 25인승 버스를 구입해 본격 운영에 나섰다. 마을 주민들이 힐링센터 활성화를 위해 동참한 결과다. 해당 버스는 동이면 평산리-용운리-적하리-금암리-남곡리 등을 거쳐 옥천읍까지로 순환하며 학생들의 하교를 돕고 있다. 이제 남은 건 동이면 마을 주민들이 제한없이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 순환버스로의 역할을 확대하는 것이다. 동이면 특성상 마을별 거리 간격이 큰터라 안남 배바우 순환버스 형태로 운영되는 데 한계점이 있지만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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