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으로 만난 시인과 문학 꿈나무
랜선으로 만난 시인과 문학 꿈나무
청소년 문학캠프 비대면 작가와의 만남, 4일 원격 진행
정지용 문학상 수상자 문태준·장석남 시인 연사로 나서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0.12.11 14:09
  • 호수 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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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꿈나무들이 작가와 만남을 통해 꿈을 키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정지용 청소년문학캠프(비대면 작가와의 만남)’가 4일 줌 화상회의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오후 2시에는 32회 정지용 문학상 수상자인 문태준 시인이, 오후 4시에는 33회 정지용문학상 수상자인 장석남 시인이 각각 연사로 나섰다. 지역 청소년 및 주민을 포함해 타지역에서 접속한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다. 이번 캠프는 선착순 30명 사전 신청으로 진행됐다.■ 문학은 고된 삶의 출구가 되어주는 ‘비상벨’경기도 안산에 사는 김근하씨는 요즘 인문학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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