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 전달된 후배 시인의 지용 사랑
안방에 전달된 후배 시인의 지용 사랑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12.11 14:06
  • 호수 15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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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행사가 대폭 축소 됐지만 지용제의 꽃 ‘정지용문학상 시상과 시인과 함께하는 시노래 콘서트’에는 정지용 선생을 존경하는 후배 시인들이 출동했다. 고운기 시인의 사회로 역대 정지용문학상 수상자인 오세영, 유자효, 이근배, 문태준과 올해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한 장석남 시인이 정지용 선생을 기렸다. 후배 시인들은 선생의 이름을 딴 문학상의 무게에 대해 논하며 지용 시인을 기억했다. 행사는 축소됐지만 안방 곳곳에 스며들었다. 유튜브와 줌을 통해 생중계 됐다. 올해 수상작인 ‘목도장’에 음을 붙인 가수 백자씨의 공연 등이 더해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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