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야학 공연팀은 서울시 버스타고 다닌다
노들야학 공연팀은 서울시 버스타고 다닌다
휠체어 8개 들어가는 장애인버스 보유·운영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12.04 12:00
  • 호수 15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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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옥천마을 장애인인권 영화제 포문을 연 ‘노들테크노전사’ 공연이 눈길을 끌면서 동시에 공연팀이 타고 온 ‘장애인버스’도 시선을 모았다.공연팀은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휠체어탑승 설비를 장착한 ‘서울 장애인 버스’를 타고 옥천을 방문했다. 휠체어 8석이 마련된 말 그대로 ‘장애인 전용’ 버스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설공단은 △일반형 버스(휠체어 8석·일반좌석 12석) △우등형 버스(휠체어 5석·일반좌석 18석) 2대를 운영 중이다. 한번에 ‘휠체어 5~8대’ 이동 가능하다. 휠체어 이용고객 1명을 필수로 포함해 10인 이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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