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출신 독립운동가 해외 활약상 조명하는 학술대회 열려
옥천 출신 독립운동가 해외 활약상 조명하는 학술대회 열려
김규흥 이종사촌 김현구 등 해외 활동 독립운동가 소개
옥천 독립운동 종합적으로 상징하는 기념물 필요
박걸순 교수, “김규흥 밀정 논란 아직 평가 일러”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0.12.04 11:39
  • 호수 15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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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흥 선생 밀정 논란’속에도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이 주최하고 김규흥기념사업회, 옥천학연구소, 옥천향토사연구회가 주최하는 학술대회가 5년 연속으로 열렸다. 본래 ‘김규흥과 한국독립운동 학술세미나’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던 것을 올해는 이름을 바꿔 여러 옥천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해외 활동을 조명하는 자리가 됐다.김규흥 밀정 논란 때문에 학술대회 주제를 확장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일각에서 나오는 한편, 학술대회를 개최한 것 자체가 김규흥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며 옥천 독립운동사 전반을 되새기는 시도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지난달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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