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실적 채우는 데 직원 활용한 어긋난 부성애
딸 실적 채우는 데 직원 활용한 어긋난 부성애
옥천농협 조합장 “추천직원에 농협근무하는 딸 이름 써달라”부탁
일부 직원 불만 표출...“우리가 가족 실적도 채워야 하나”
  • 박수지 기자 wbdjffl514@naver.com
  • 승인 2020.12.04 11:34
  • 호수 15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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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 김충제 조합장이 NH농협에 근무하는 딸의 실적을 채우기 위해 일부 직원에게 앱을 깔고 추천인으로 입력해 줄 것을 부탁한 것으로 확인 돼 논란이다. 일부 직원들은 지위를 가진 조합장이 업무 외의 부탁을 한 것에 대해 불만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진 한편, 김 조합장은 강제적 지시가 아닌 아버지로서의 사적인 부탁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월 김충제 조합장은 이틀에 걸쳐 옥천농협 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딸의 실적이 부족하니 도와 달라’는 부탁을 했다. NH농협의 농협카드 간편결제 서비스인 ‘올원페이(앱카드)’를 스마트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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