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없는 ‘코로나 수능’, 그래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전례 없는 ‘코로나 수능’, 그래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3일, 옥천고등학교서 2021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코로나19로 인한 응원금지, 차분한 분위기 속 시험 진행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0.12.04 10:33
  • 호수 156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하의 날씨에 칼바람이 매섭게 뺨을 스친 3일 아침,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옥천고등학교 앞은 여느 수능 때와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시험장 앞 응원이 금지되면서 매년 수능시험 당일에 볼 수 있었던 후배들의 시끌벅적한 응원과 선생님들의 간식 나눔도 사라졌다. 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자식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차마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부모님들의 모습도 자취를 감췄다. 코로나19가 수능시험 당일 아침의 풍경을 완전히 바꿔놓았음에도 학생들의 양손에 들린 도시락 가방과 보온병만은 변치 않았다. 시험장 앞까지 바래다주지는 못...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