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문화원 원장 선거, 권영국·김연태·유정현 출사표
내년 문화원 원장 선거, 권영국·김연태·유정현 출사표
현직 부원장 2인·전직 부원장 후보자로 나와
다수 후보 출마 선언, 이례적인 3파전 예고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12.04 10:33
  • 호수 156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문화원 김승룡 원장의 임기가 내년 3월4일자로 끝나는 가운데 19대 원장 자리를 놓고 권영국 전 부원장, 김연태 부원장, 유정현 부원장이 겨루게 됐다. 출마설이 나왔던 이규완 전 도의원은 고향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몇년간 단독후보 혹은 2파전으로 치러진 문화원 선거인만큼 다수 후보가 출마 선언을 해 이목을 끈다. 내년 3월4일이면 임기가 끝나는 김승룡 문화원장은 지난 2017년 단독으로 입후보에 18대 문화원장에 당선됐다. 앞선 17대 문화원장 선거에서는 심대보 전 문화원장과 김승룡 원장이 경선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