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복지 적극 나선 행정, 살아난 작은 학교
교육 복지 적극 나선 행정, 살아난 작은 학교
전북교육청, 작은학교 특성 정책 ‘어울림학교 운영해’ 학생 수 증가
화천군 전국 최초 교육복지과 신설, 연 250억원 교육·복지에 투자
괴산군, 교육이주 주민에게 집까지 제공해, 인구유입 효과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0.12.04 10:25
  • 호수 15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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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과 충청북도 교육청이 작은학교 살리기에 대해 소극적 행정을 보이는 동안 타 지자체 및 교육청은 작은학교 살리기 뿐만 아니라 교육복지에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북교육청은 행정과에서 운영하는 적정규모육성정책과 별도로 2015년부터 작은학교 살리기 정책을 운영하며 투자하고 있다. 장학사가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과 정책을 전담해 운영하는 상황. 매년 학교별로 지역현황과 학생특성에 맞는 작은학교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교별 프로그램에 맞춰 지원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년 학교별 건의사항을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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