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환경 개선·서비스 질 향상·예산 절약 일석삼조 직접고용
노동환경 개선·서비스 질 향상·예산 절약 일석삼조 직접고용
민간위탁 환경미화원 산재, 직접고용 대비 10% 많아
태안군, 직접고용으로 노동환경 개선하고 예산도 절약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0.11.27 14:33
  • 호수 156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미화원 안전문제 개선의 ‘궁극적인 해결책은 직접고용’이라는 유필성 지회장의 말은 통계로도 증명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환경미화원 산재 사고 발생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2016~2018년)간 발생한 환경미화원 산재 사망자 중 민간위탁 미화원이 12명, 지자체 직접고용 미화원이 1명이었다. 같은 기간 산재 사고 환경미화원 1천795명 중 민간위탁 미화원의 비율이 59.9%(1천76명)로 민간위탁 미화원이 직접고용 미화원에 비해 산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