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소통하는 33회 지용제, 11월30일부터 12월6일까지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33회 지용제, 11월30일부터 12월6일까지
정지용 시인과 구읍 명소 유튜브 영상으로 송출
다양한 주민 참여 이벤트로 참여 유도하고
현장 축제 축소 진행으로 명맥 이으며 지역 문화예술단체 살린다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11.27 10:09
  • 호수 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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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용제는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다. 33회 지용제가 온라인으로 지역 주민에게 찾아온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금 강화된 지금 집에서 머물지만, 정지용 시인과 구읍 명소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는 것.11월30일부터 12월6일까지 7일간 정지용과 구읍이 담긴 다양한 주제의 영상 20여개가 업로드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도 연계돼 온라인과 현장을 넘나들 예정이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사기 진작을 위해 온라인 전시관과 경연 방식의 페스티벌도 라이브 영상으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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