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 막자 발길 ‘뚝’ 금구리 주차타워 공사현장 인근 상인들 한숨
통행 막자 발길 ‘뚝’ 금구리 주차타워 공사현장 인근 상인들 한숨
코로나에 통행 차단 … 매출감소 이중고 ‘엎친 데 덮친 격’
군 ‘현장 사정 상 어쩔 수 없다’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0.11.20 13:11
  • 호수 15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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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금구리 주차타워 공사현장 인근 도로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자 주변 상인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통행 제한 조치 이후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손님이 줄어 매출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긴 장마로 공사를 진행하지 못한 날이 많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재 수급도 늦어진 탓에 준공예정일도 기존 11월10일에서 내년 초로 미뤄져 상인들의 어려움이 커져가고 있다.군은 현재 공용주차타워 공사현장(금구리 23-1번지)부터 맘스터치까지 도로의 차량 통행을 막고 폭 1m 정도의 보행자 통로만 확보한 상황이다. 해당 구간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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