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식당 아니라고 비위생 식당인가요?”
“안심식당 아니라고 비위생 식당인가요?”
‘안심식당’ 지정 두고 업소 간 홍보 부족 및 업소 차별 주장 나와
군, 현장 재점검 통한 지정 취소 및 추후 제도 종료 고려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0.11.20 11:56
  • 호수 156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식당의 위생이 강조되는 가운데, 제대로 홍보가 안 된채 ‘안심식당’ 지정이 이뤄지면서 업소간 차별과 반목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지정받지 못한 식당은 당장 경제적 손실이 극심해지면서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의 홍보부족으로 ‘안심식당’ 지정 공모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해 공모조차 못한 식당은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자칫 비위생적인 식당으로 낙인 찍힐까 우려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안심식당’ 지정은 식사문화 개선 분위기를 조성하고, 음식점 방문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이용...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