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지역화폐 100억원 시대
옥천 지역화폐 100억원 시대
카드형 출시 후 지역화폐 사용 급증, 9천명 카드 발급
카드 사용만 90억원 돌파, 지류형 합치면 100억원 넘겨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11.20 10:59
  • 호수 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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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랑상품권 판매 100억원 시대가 도래했다. 그간 10~20억원대 판매고대비 5~10배 증가한 수치다. 지난 6월 카드형 지역화폐 출시와 옥천군 별도 재난극복지원금 지급에 힘입어 올해 카드형 지역화폐 판매는 90억원을 돌파했다. 지역화폐 활성화가 코로나19 장기화 속 지역경제가 붕괴되는 것을 막는 지지선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카드형 화폐 사용을 높이기 위해 옥천군이 도입했던 10% 페이백(적립금)은 “가계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와 함께 주민 스스로가 지역 화폐를 쓰게끔 만들었다는평가를 받는다. 자연스럽게 지역 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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