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모두를 위한 공교육, 전환기 학교 현장에 가다(4)] 폐교 활용해 관광·교육 두 마리 토끼 잡은 신안군 ‘인생학교’
[기획-모두를 위한 공교육, 전환기 학교 현장에 가다(4)] 폐교 활용해 관광·교육 두 마리 토끼 잡은 신안군 ‘인생학교’
1년에 500명 넘는 체류형 관광객 끌어내, 중장기형 프로그램도 기획 중
군내 학교와 생태, 민주시민 공동교육과정 운영도
신안군, “신안 뉴딜은 생태와 교육, 신안만의 승부수 띄운다”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11.13 15:26
  • 호수 15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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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싣는 순서1회: 전환기교육의 활성화, 옥천의 현실은?2회: 민관협력의 전환기교육 첫 모델, 오디세이학교3회: 지자체에서 공간을 제공하는 다다름학교▶4회: 전환기교육을 성인기까지, 신안군 인생학교5회: ‘모두에게 전환교육을’ 오연호 이사 인터뷰 #. 급감하는 인구, 82개의 폐교는 인구 14만명(1970년 기준)을 자랑하던 전남 신안군이 마주한 현실이다. 인구증가를 위해 각종 유인정책도 만들고, 관광업에 불을 뗐지만 젊은 인구 유입은 커녕 해마다 1천명씩 쭉쭉 감소해나갔다. 신생아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었고 그나마 남은 학교도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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