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곡리 마을선박 운행 시작, 주민숙원 해소
남곡리 마을선박 운행 시작, 주민숙원 해소
5일 수북리 선착장서 마을공동선박 진수식 진행
남곡리 이동복 이장 “남곡호가마을 단절 이어줄 것”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0.11.13 14:57
  • 호수 15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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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선박으로 6년 동안 마음고생을 했던 동이면 남곡리 주민들의 응어리가 드디어 해소됐다. 새로운 남곡리 공동선박이 마련돼 운행을 시작한 것.남곡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공동선박(남곡호) 진수식이 지난 5일 수북리 선착장에서 열렸다. 주민들을 비롯해 김재종 군수, 황규철 도의원 등 현장추산 50여 명이 넘는 이들이 행사를 찾아 남곡리의 마을선박 운행을 축하했다.지난 6년간 남곡리 주민들의 발은 묶여있었다. 마을에서 운행했던 공동선박이 고장 나 방치됐기 때문이다. 수몰피해지원사업 책임기관인 수자원공사 대청지사는 예산 지원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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