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목 의원, 도내 최초 청소년 바우처 지원 조례 준비
유재목 의원, 도내 최초 청소년 바우처 지원 조례 준비
만13~15세 청소년 연 7만원, 만16~18세는 연 10만원 지급
유재목의원 “바우처 지원 통해 청소년복지·생활 개선되길 기대”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0.11.13 14:14
  • 호수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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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청소년 기본소득 의제가 공론화된 가운데 유재목 의원이 도내 최초로 지역 청소년 바우처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 유 의원은 지역 내 청소년 지원책이 부족을 지적하며 청소년바우처 사업을 통해 청소년 복지가 보다 향상되길 기대했다.유재목 의원이 준비하는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카드 지원 조례’는 만13세 이상 지역 청소년에게 바우처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역 내 거주하는 만13세~15세 청소년은 매년 7만원씩, 만16세~만18세 청소년은 매년 10만원씩 지급할 예정. 방식은 향수OK 카드에 현금을 충전 지원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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