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복’된 행정 불신 자처한 옥천군
‘번복’된 행정 불신 자처한 옥천군
CCTV 과태료 처분 번복, 위탁과정과 관계있나?
신청현황 비공개 했다가 공개로 “불신 키워”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11.13 13:56
  • 호수 15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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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어린이집 공모 결과 4대1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응찰자 중 한 명이 공모 전 과태료 처분 번복 사태를 겪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낳고 있다. 과태료 처분 여부를 두고 공모 도전을 저지하려 했다는 의혹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 이번 어린이집 위탁자 선정을 두고 공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힌 옥천군이 의혹을 씻고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CCTV 과태료 처분 번복 결정을 겪은 C씨는 이번 개나리어린이집 위탁자 모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번복 결정이 이번 위탁모집 과정과 관련 있다는 소문이 보육계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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