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모임 투(Too)] 청소년 기본소득 실험, 정책으로 뿌리내려야
[청년모임 투(Too)] 청소년 기본소득 실험, 정책으로 뿌리내려야
옥천 청년모임 투(Too), 10일 청소년 기본소득 논의 공론장 열어
안내중 학생들 “기본소득 통해 안정감·자존감 높아져, 제도화돼야”
기본소득 실험 성공적 평가, 박형용·임만재 의원 “정책 준비하겠다”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0.11.13 14:11
  • 호수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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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청년모임 투(Too, Touch of Okcheon)가 기획한 충북 최초 청소년 기본소득 실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청소년 기본소득 의제가 지역 내에서 본격적으로 공론화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정책에 대한 우려는 이번 안내중 기본소득 실험을 통해 많은 부분이 해소된 것으로 평가된다. 안내중 청소년들은 관계형성, 진로탐색, 자아형성 등에 기본소득을 사용해 현금지급 정책 필요성을 확인시켜줬다. 당일 공론장에 참석한 박형용 도의원, 임만재 군의장이 정책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 지역 내 청소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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