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어린이집 위탁 4대1 경쟁률로 마감
개나리어린이집 위탁 4대1 경쟁률로 마감
심사도 전에 이해충돌 논란 수면 위로 올라
단독 입찰 향수어린이집은 재공고 들어가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11.13 13:49
  • 호수 156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립 어린이집 2개소 위탁자 공개모집이 5일 마감된 가운데 개나리어린이집은 4대1(단체2·개인2) 경쟁률을 기록했다. 높은 경쟁률 속 관리감독 부서장 친인척이 공모를 신청한 것이 알려지면서 심사도 전에 이해충돌 논란 등이 일고 있다. 더욱이 응찰자 중 한 명이 이번 공모를 앞두고 현재 운영 중인 사업장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과태료 처분이 번복되는 사태를 겪었다는 소식이 보육계 안팎으로 전해지면서 감독기관에 대한 불신을 키웠다.군 주민복지과는 위탁자 심사에서 개나리·향수 어린이집 관계자를 포함해 응찰자와 이해관계가 얽힌 이들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